구 목포공립심상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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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Yeongsan-ro 10beon-gil, Yudal-dong, Mokpo-si, Jeollanam-do,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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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san-ro 10beon-gil, Yudal-dong, Mokpo-si, Jeollanam-do,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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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목포공립심상소학교 강당 (현재 목포유달초등학교) 등록문화재 제30호이며 전남교육문화유산 제4호이다 목포공립심상소학교 강당은 목포 개항 이후에 이주해 온 일본인이 자녀 교육을 위해 세운 목포 공립 심상 소학교의 강당이다. 목포 공립 심상 소학교는 1898년 목포에 진출한 일본 사찰인 동본원사 추가 주도하여 처음 설립하였고, 1899년 현 위치로 이전하여 자리를 잡았다. 이 건물은 1929년에 건립하였으며, 1층은 교실, 2층은 강당으로 이용하였다. 해방 후에는 이 강당에서 예향 목포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였다. 건물의 구조는 길쭉한 장방형이고 주 입구를 긴 쪽의 중앙에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복도 끝에 2층으로 연결되는 목조 계단이 있다. 건물 외벽의 정면과 좌측면을 타일로 마감하고, 건물 하단부가 구분되게 석재를 별도로 사용하여 건축미를 더했다. 이 건물은 목포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일제 강점기 초등 교육 관련 건축물로 가치가 있으며 근대 강당 건축 양식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Former Mokpo Public Sim Elementary School Auditorium (Currently Mokpo Yudal Elementary School) Registered Cultural Property No. 30 and Jeonnam Education Cultural Heritage No. 4 The Mokpo Public Sim Elementary School is the auditorium of the Mokpo Public Sim Elementary School which was established for the education of children by Japanese immigrants after the opening of Mokpo. Mokpo Public Image Elementary School was first established in 1898 by the addition of Dongbonwonsa, a Japanese temple that entered Mokpo, and moved to its current location in 1899. The building was built in 1929, with the first floor serving as a classroom and the second floor as an auditorium. After liberation, the auditorium held various cultural and art events of Yehyang Mokpo. The structure of the building is elongated rectangle, and the main entrance is located in the middle of the long side. At the end of the hall there is a wooden staircase that leads to the second floor. The front and left sides of the building's exterior walls were tiled, and stone was used separately to separate the lower part of the building, adding architectural beauty. This building is the only building in Japan that has remained in Mokpo and is valuable as an elementary education-related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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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sok Choi (digitie) on Google

국가등록문화재 제30호로 유달초등학교 안에 있습니다. 평소에는 내부 출입이 안되는 것 같은데 2021 수묵비엔날레 기간에는 자유롭게 방문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일제강점기 때인 1929년 일본인 자녀교육을 위해 세워진 학교로 전체적으로 원래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릴적 다니던 초등학교와 내부가 아주 유사한데 국민학교 시절의 학교 건물이 일본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 아닌가 하가 싶기도 합니다. 건물내부에 활용감이 있는 것으로 봐선 유달초등학교 강당으로 활용하고 있는 듯 싶네요. 내외부 모습에서 아주 흥미로운 점은 없어 굳이 찾아올 필요는 없을 듯.
It is located in Yudal Elementary School as National Registered Cultural Property No. 30. It seems that you cannot normally enter the interior, but it seems that you can freely visit during the 2021 Sumuk Biennale. The school was built in 1929 to educate Japanese children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e interior is very similar to the elementary school I attended when I was a child, but I wonder if the school building during the public school days was greatly influenced by Japan. Judging by the sense of utility inside the building, it seems to be being used as the auditorium of Yudal Elementary School. There is nothing very interesting about the exterior and interior, so there is no need to 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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