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능가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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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Seonggi-ri, Jeomam-myeon, Goheung-gun, Jeollanam-do,South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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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신라때 지어진 능가사 고즈넉하니 좋네요
It's nice to have a jangsaega built at the time of S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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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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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오늘은 새벽 일찍 ‘능가사’를 찾았다. 능가사는
송광사의 말사로 ‘전남 고흥군 점암면 팔봉길 21’에 위치한다. 팔영산 아래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대표 4대 사찰 중 하나이다. 새벽 법고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고 일출 이전에 도착했지만 아쉽게도 이 사찰엔 법고가 없다. ‘누각’에 목어와 운판 그리고 크고 작은 범종이 각각 있을 뿐 법고가 없다. 스님에게 여쭤보니 법고는 아니고 범종만 친다고 한다. 오늘은 못 들었지만, 내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유명한 우리나라의 범종 소리를 들으련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깊고 크며 은은하게 퍼지는 범종소리는 정말 오래 가슴속에 각인된다.
이 사찰에는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을 한 보물 제1307호로 지정된 대웅전과 함께, 문화재로는 350여 년 전에 나무로 만든 뒤 개금한 불상 8위와 나무로 만든 뒤 도분(塗粉)한 불상 22위, 보물 제1557호로 지정된 높이 157㎝의 범종(梵鐘)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24호인 4.5m의 목조사천왕상(木造四天王像), 귀부(龜趺) 위에 세워진 높이 5.1m의 사적비(事蹟碑)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70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유구국(오키나와) 왕자’와 관련된 벽화가 영조임금 까지는 있었다고 한다.
이 사찰의 특징적인 모습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일주문’이 없는 대신 ‘천왕문’이 그 역할을 하고 있는데, 천왕문부터 대웅전 까지 너른 마당 한가운데 석경을 깔아놓았다는 점이다. 경건하기도 하고, 정적을 요구하는 것 같기도 한 그 정연한 모습에 새삼 마음을 다잡게 된다.
다른 하나는, 대웅전과 그 뒤편 ‘응진전’사이 공간에 “법성도”가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가슴 속 깊은 서원을 한걸음한걸음 발걸음을 떼며 부처님의 법문을 상징하는 기하학적 도형인 卍(만)자의 형상을 따라 움직이다 보면 어느덧 가벼워진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응진전’뒤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머우’가 흐드러지게 산재해 있다. 머우의 쌉싸름함과 그 단정함은 불도에 정진하는 스님들의 모습을 너무도 닮았다.
Today, early in the morning, I found 'Ogasa'. Eugasa
It is located at Palbong road 21, Jamam-myeon, Goheung-gun, Jeollanam-do. It is one of the four major temples of Honam along with Hwaeomsa Temple, Songgwangsa Temple and Daeheung Temple. I arrived before the sunrise with the hope that I would be able to hear the morning sunrise, but unfortunately this temple has no jurisdiction. There is no law on the 'pavilion', but there are only a pair of small and small species. When I asked the monk, he said that he was not a lawyer but a bastard. I can not hear today, but tomorrow I hear the sound of my country, famous for being the most beautiful sound in the world. The deep, large, silky, bell-like sounds of the morning air are engraved in your heart for so long.
This temple has 5 columns in front and 5 columns in front and 3 columns in side, with the Daeungjeon, which is designated as a treasure house No. 1307. The cultural property is made of wood, (Painted Buddha) 22nd place, the height of 157 ㎝ designated as treasure No. 1557, the height of 4.5m above the wooden figure 4th king statue of King Jeollanam-do 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224, m is designated as the 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70 of Jeollanam-do. Also, there was a murals related to 'Princess of Yugu Kingdom (Okinawa)' until King Yeongjo.
There are two distinctive features of this temple. One is that there is no 'work order', but the 'Uetang-moon' plays the role. I am filled with the spirit of piety, which seems to be demanding stillness.
The other is that there is a "law degree" in the space between Daeungjeon and the backstage. Taking a step in the heart of a deep vow, you can find me lighter by moving along the shape of the swastika, the geometric figure that symbolizes the Buddha's doctrine. 'Mug' is scattered among the dense pine forests behind 'the fight'. The sobriety of the meridian and its tidiness are very similar to those of the monks devoted to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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