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돌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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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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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on Google
★ ★ ★ ★ ★ 이번에 밀양을 갔을때 우연치 않게 들른 집이다 밀양하면 떠오르는게 국밥집... 칼국수집.. 머 크게 먹을만한집이 없는게 현실이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생선구이..세째따님의 극찬에 입장을 결심했다.대로 길가에 위치해 있어 눈에 잘띤다. 가게크기도 아담하고 주차장도 넓은편이다.
평일이고 해서 점심늦은 시간에 방문을 하였다.. 오~ 손님들이 한테이블있다..
초이스성공인가?
내심 뿌듯하고.. 허나 방심은 금물.. 어떤 실망감을 안겨 줄지 모르지 조심해야한다~ ^^
입소문이 마니 난집도 아니고 말이다~ 자리에 앉아 메뉴를 살펴봤다~ 오직 돌솥밥(8.000)
느낌좋다~ 이런저런 잡다한 메뉴없이 절제 되어있는~ 생선구이 점문점이니밥은 돌솥밥이 다.돌솥밥두개를 주문하였다.
생선구이는 조기구이가 나온다. 메뉴판에 돌솥밥은 주문시 조리에 들어가기에 시간이 좀 걸릴수 있다고 하신다.. 허나 내속으로는 이런 바쁜 시간에 주문받고서 돌솔밥을 하겠어 하고 생각했다~ 돌솥밥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보통 돌솥밥집은 미리 해두고 데워서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시내일수록 더하다~ 시간이 흐른다이거 왠걸 음식이 나올 기미가 안보인다
자꾸 시선이 주방쪽으로 간다~ 사장님이 오신다 ~ 돌솥밥은 주문을 받고 하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하고 말씀을 해주시고 가신다~ 그런데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다~ 시간이 걸리는데도 말이다.
오~ 정말 그러네 하고 기대치가 올라간다~ 그전에 반찬이고 국이고 전혀 미리 상에 서브되지 않는다. 이것도 어찌보면 배려다~ 따뜻한밥과 같이 생선구이를 먹으라는.. ^^
사장님과 어머님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두분이서 홀을 다 커바하신다..일손이 부족할때는 어찌됐건 미리 상에 반찬류를 깔고 생선구이든 돌솥밥이던 갖다주기만 하면 편리할건데 말이다.
한2~30분 걸렸을까 음식이 서브된다~ 먼저 돌솥밥을 확인했다..정말 금방 한밥이다~ 놀랍다 돌솥밥 먹어본중에 최고였다.. 이천쌀밥집들의 밥전문점도 이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말이다...굿 식당!
다음 생선구이를 확인~ 오 생선구이도 바로조리 들어간 비주얼~ 보통 미리 초벌로 살짝 구웠다가 다시한번 생선을 구어서 나오는거도 다반사인데 이집 생선구이는 아니다 리얼 바로조리다~
생선구이 좀 먹어본사람은 한점 먹오보면 대충은 알수 있을것이다..사이드 반찬류도 깔끔한편이다.
반찬류들도 구색맞추기가 아니고 다 먹을만한 아니 맛있는~ 생선구이 먹으랴 반찬류 먹으랴 젖가락이 바쁘다...
금방 담은 밥처럼 숟가락질이 가볍게 된다.. 무거운 숟가락질이 뭔지를 알겠는가? 힘으로 밥을 퍼야하는 떡진 그런밥이다..그런밥은 보통 식당에서 접해볼수 있다.. 먹다보면 밥이 모자란다.
정말 우연히 들어온 식당에서 만족도 높은 식사를 했다~ 개인적으로는 이천쌀밥집
가서 영혼없는 반찬들과 식사를 하느니 난 이 생선구이집에서 할것 같다! 게임이 안된다!
내 맘대로 이집을 곤지암 맛집으로 정한다! 그냥 내 맘대로 ㅋ 이런 훌륭한 가성비 좋은 생선구이집을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있으면 꼭 들러보라 말하고 싶다!
기다림의 미학을 즐기지 않는자~ 그냥 공기밥을 주문하라.
경남 밀양시 석정로 50 지번내일동 513-1
미림돌솥밥.
#미림돌솥밥
#돌솥밥
#생선구이
 This time, when I went to Miryang, I accidentally visited the house.
Then I stumbled upon the grilled fish .. I decided to enter the praise of my third daughter. The shop is small and the parking lot is large.
We visited at lunch late because it is weekday. Oh ~ There is a table ..
Choice Success?
I'm proud of myself .. But I don't want to be vigilant.
It's not a word of mouth. I sat down and looked at the menu. Only Dolsotbab (8.000)
It feels good ~ It is restrained without any miscellaneous menus.
Grilled fish comes with grilled meat. Dolsotbab on the menu says it may take some time to go into cooking when ordering. There's a lot of cases where it's warmed up. The more downtown, the more time passes.
The gaze keeps coming to the kitchen ~ The boss is coming ~ It takes some time because I'm taking orders.
Oh ~ I really expect it and my expectations go up ~ Before that, it's a soup and it's not served at all. This is also a way to be considerate ~ Try eating grilled fish with warm rice .. ^^
The two aunts who seem to be bosses and mothers cover all the halls.
It took about 2 ~ 30 minutes, the food is served ~ First I checked the Dolsot Bap. !
Check out the next grilled fish ~ Oh, the grilled fish is also visually cooked.
If you've eaten some grilled fish, you'll probably get a good idea .. Side dishes are also neat.
The side dishes aren't as good as the assortment, but they're all delicious. Delicious grilled fish or side dishes.
The spoon will lighten up like a rice. Just know what a heavy spoon is? It is a rice cake that has to spread rice by force .. Such rice can usually be encountered in restaurants.
I had a satisfying meal at a restaurant that came in by chance ~ Personally Icheon rice restaurant
Rather than go and dine with spiritless side dishes, I think I'll be at this grilled fish! No game!
I choose this house as a gonziam restaurant! I'm not sure if you can find such a good value for money grilled fish.
If you have something I want to stop by!
Don't enjoy the aesthetics of waiting ~ Just order rice.
513-1, Jibannaeil-dong, 50 Seokjeong-ro, Milyang-si, Gyeongnam
Mirim stone rice.
#Mirim Stone Cooked Rice
#Stone rice
#Grilled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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