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푸리시흥대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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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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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겉보기에는 평범한 분식집 같지만 숯불김밥을 주 메뉴로 하는, 숯불 맛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이다. 친구와 함께 간 필자는 김밥을 먹어볼까 했지만 날이 추워서 친구는 백짬뽕을, 필자는 해물짬뽕을 시켰다. 메뉴가 나온 뒤, 우리는 서로의 메뉴를 비교해서 먹어봤다.
먼저, 백짬뽕은 뽀얀 국물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구수함이 일품이었다. 필자가 전에 먹었던 백짬뽕은 기름기 있는 진득한 국물이었는데, 이곳의 백짬뽕은 기름은 적당히 사용하고 오히려 후추와 파를 우려내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어서 느끼하지 않았다.
해물짬뽕은 시원한 국물에 매운 맛을 더한 얼큰함이 최고였다. 숙취 때 생각날 듯한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다. 그리고 두 짬뽕 다 숯불 맛이 나는 고기 고명이 올라가 있어 짬뽕 맛을 더해주었다.
메뉴가 나오고 먹고 있던 도중, 주방장 분께서 비교해서 드셔보니 맛을 여쭤보고 싶다고 하셨다. 그 모습에서 얼마나 자신의 요리에 대한 애착이 있으신지 알 수 있었다. 필자는 다양한 식당들을 다녀봤지만 대부분 서빙과 조리를 마치고 핸드폰을 보거나, 설거지 같은 잔일을 하는 등 손님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또한 체인점이라면 더더욱 맛에 대한 개선의도가 없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렇게 손님의 의견에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는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곳은 지금도 훌륭하지만 이러한 요리에 대한 열정이 이곳을 더 발전하게 만들것이다. 때문에 요리 열정이 남다르신지 체인점인데도 다른곳에는 없는 메뉴들이 몇개 있었다.
그중 짜장과 우동을 퓨전한듯한 메뉴가 있었는데 다음에 꼭 먹어보고 싶다.
It is a restaurant that serves a variety of dishes using the charcoal flavor, which looks like an ordinary home but serves charcoal-grilled kimbap as its main menu. When I went with my friend, I tried to eat Kimbap, but it was cold so my friend gave a hundred chanpon and I made a seafood chanpon. Behind the menu came out, we saw the menu to eat in comparison to each other.
First, the hundred chanpon was a dish of deep-seaweed that came from the immaculate soup. One hundred chanpon which I ate before was fatty soup, but the hundred chanpon of this place did not feel the use of oil moderately, but rather the pepper and the wave, and made the soup cool.
The seafood chanpon was the best with the cold soup and the pungent flavor plus the hotness. I think a day like a cool taste when kalkalhan hangover. And the two chanpon charcoal flavored meat roasted up and added chanpon flavor.
While the menu was out and eating, the chef asked me to ask for the taste of the food. I was able to see how I was attached to my own cooking. I've been to a variety of restaurants, but most of them do not pay much attention to their customers, most of them serving and cooking, watching cell phones, washing dishes, and so on. In addition, there is no intention to improve taste in a chain store.
However, I was very interested in asking for your opinion. This place is still great, but the passion for these dishes will make it even better. Because of the cooking enthusiasm, there were some menus that were not found elsewhere, even though it was a chain store.
Among them, there was a menu that seemed to be a fusion of udon and udon, but I want to try it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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