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곰탕

4.1/5 기반으로 8 리뷰

Contact 이여곰탕

주소 :

Seocho-daero 46-gil, Seocho-dong, Seocho-gu, Seoul,South Korea

핸드폰 : 📞 +89897
웹사이트: https://www.siksinhot.com/theme/magazine/1006
카테고리 :
도시 : Seoul

Seocho-daero 46-gil, Seocho-dong, Seocho-gu, Seoul,South Korea
I
Inwoo Nam on Google

맑은 곰탕은 처음 봤는데 개운한 맛이 있더라구요. 국물이 밥알에 배여 조화로웠고 고기도 연하고 겨자 섞인 장이랑 궁합이 좋았어요.
It was the first time I saw clear gomtang and it had a refreshing taste. The soup was harmonized with the rice grains, and the meat was soft and it went well with the mustard paste.
y
yongseok ghymn on Google

서초역 근처에 왔다가 가족과 점심을 먹으러 어딜 갈까하다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뒀던 홍대쪽 가미우동에 가보려고 출발했는데 이상하게도 서초역에서 반포대교로 가는 길이 많이 막혀서 가족인원의 오후 약속에 늦을 것 같아서 가다가 포기하고 가까운 곳에 들를만한데가 있는지 가고싶다 리스트를 다시 펼쳐보니 예전에 마카다미아님의 이여곰탕 용산점 리뷰를 보고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뒀던 이여곰탕이 보임. 한식을 좋아하는 가족인원은 좋다고 해서 먼저 전활해서 영업중인지 확인을 하니 다행히도 영업중이었고 주차가 가능한지 문의를 지금 한대 주차 자리가 남아있다고 하심. 근처여서 금방 좁은 뒷골목에 위치한 가게 앞에 도착하니 주차할 자리가 한자리 남아있어서 주차를 하고 가게로 들어가니 2층도 있던데 2층은 손님이 없었고 1층도 한가한 편이었음. 난 최근까지도 정확히 곰탕이 뭔지 몰랐는데 어렸을때 겨울이면 엄마가 소고기를 넣고 푹 끓인 국을 자주 주셨었는데 그 국을 곰탕이라고 하셨었고 난 국물에 들어있는 고기는 싫어해서 잘 안 먹었었지만 곰탕에 든 결대로 찢어지는 아마도 사태살인 소고기는 좋아했었음. 그러다 언젠가 춘님과 마카다미아님의 이여곰탕 용산점 리뷰를 보고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뒀었는데 곰탕에 대해 잘 몰라서 그 당시에 춘님께 곰탕에 들어가는 고기가 소고기 살코기가 아닌 머릿고기 같은게 들어가는지 여쭤봤었고 춘님이 주문할때 미리 머릿고기는 빼달라고 부탁하면 될거라고 하셨고 마카다미아님의 리뷰를 본 후 네이버에서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가 뭔지 검색해보니 뼈를 푹 고아서 끓여서 국물이 뽀얀게 설렁탕이고 살코기를 넣고 끓여서 맑은게 곰탕이라고 알게됐던 기억이 있음. 그런걸 보면 어렸을때 엄마가 끓여주셨던 건 곰탕이었고 커서 밖에서 잘 먹었던건 설렁탕이었음. 밖에서 곰탕집에 방문한건 아마 오늘이 처음이었을 듯.. 주문을 하려다 예전에 춘님께 여쭤봤던게 기억이 나서 머릿고기가 들어가나요?라고 여쭤보니 들어간다고 하셔서 메뉴를 보니 살코기 위주로 된 살로만이란 메뉴가 있어서 난 살로만을 주문하고 가족인원은 머릿고기도 괜찮다고해서 일반 곰탕 두개를 주문함. 수육을 찍어 먹을 겨자가 옆에 발라진 수육장과 김치통을 가져다 주셔서 앞접시에 더는데 석박지도 들어있고 중국산 김치가 아니어서 좋은데 맛을 보니 분명 국내산 김치로 좋았지만 난 신선설농탕의 것이 조금 더 좋은 듯.. 가게 사장님이 좋아하시는건지 가게에선 아마도 90년대 가요인 것 같은 노래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고, 금방 우리가 주문한게 나왔는데 토렴방식으로 나와서 이미 곰탕 안에 밥이 말아져 있음. 곰탕 국물 맛은 어떨지 궁금해하며 한 스푼 떠서 맛을 보니 설렁탕같이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게 아닌 간장으로 이미 간이 맞춰져 나온 느낌이어서 이미 어느정도 간간했음. 곰탕 안에 든 밥은 토렴을 해선지 약간 분 느낌이었고 사태살 수육은 아주 얇지않고 두께가 약간 있는데 부드럽기 보단 어느정도 탄력이 있는 느낌이었고 겨자를 풀어 수육장에 찍어 먹으니 겨자의 좋은 알싸함이 더해져 좋음. 하지만, 살로만이라고 수육이 넉넉한 느낌은 아니고 오히려 좀 박한 느낌이었음. 양은 비교적 많은 편이어서 난 다 비웠지만 어린가족인원은 반정도도 못 먹어서 남은건 포장이 가능한지 여쭤보니 당연히 가능하시다면서 포장용기와 국자를 가져다 주시고 밥은 토렴해서 금방 곰탕 국물을 다 흡수해서 포장해 가더라도 먹기 힘드니 고기 위주로 포장용기에 더시라고 하는데 잘 못하니 직접 고기만 덜어서 주방에서 곰탕국물을 리필해서 씰링 포장하고 파도 별도로 포장해서 종이봉투에 넣어 건네주심. 전체적으로 곰탕이 궁금해서 들러봤는데 싫다기보단 개인적으로는 간장으로 간을 맞춘 맑은 국물과 수육이 부드럽기보단 살짝 탄력이 있게 삶아진 곰탕보단 뽀얀 국물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좀 더 부드러운 수육이 들어가는 엄마가 해추시던 곰탕이나 아니면 그냥 설렁탕이 좋아서 굳이 재방문하진 않을 듯..
I came to Seocho Station and started to go to Kami Udon, which I saved because I wanted to go somewhere for lunch with my family. I want to go to see if there is a place nearby. I reopened the list. Family members who like Korean food are good, so they check out whether they are open for business. I arrived in front of a shop located in a narrow back alley, so there was only one spot left to park, so when I parked and went into the shop, there was a second floor. I didn't know exactly what Gomtang was until recently. When I was young, my mom often gave me soup with beef and boiled it. Ripped beef, probably beef. Then, I saved it sometime because I wanted to go to Chun and Macadamia's review of Ie Gomtang Yongsan Branch. After asking Macadamia's reviews, I searched for the difference between Gomtang and Seolleongtang in Naver. I remember. When I was younger, my mother boiled Gom-tang when I was young and Seolleong-tang was good outside. Maybe it was my first time to visit Gomtang outside. When I tried to order, I remembered that I asked Chun before, and the head meat goes into it. Order two. It's good to have it in the front plate because it brings a mustard with kimchi and a kimchi container with a side dish. . The store owner's favorite song in the shop is probably a song that seems to be a song in the 90's, and we just ordered it. I wondered how it tasted Gomtang soup, and I scooped up a spoon and tasted it. The rice in Gom-tang had a little bit of feeling since it was inhabited, and the meat was not very thin and a little thick. However, it wasn't just enough meat, but it was a little bit thin. The amount was relatively high, so I emptied it, but I couldn't eat half of it, so I asked if it was possible to pack the rest. Even though it's hard to eat, it's hard to eat, but it's not good to eat it, but it's not good to eat it. In general, I stopped by Gomtang. I don't think I'll visit again because I like Shim Gomtang or Seolleongtang.
M
MJ “IRENE” kim on Google

참 깔끔하고 딱 개운한 곰탕. 매우 만족. 김치는 달달한 편이지만 이 또한 시원한 맛. 주차 4대 가능. (하동관, 대성집, 이여곰탕이 본인 취향임)
It's very clean and just sweet. very good. Kimchi is on the sweet side, but it also tastes cool. 4 parking spaces available. (Hadonggwan, Daesungjip, Lee Yeogomtang are my personal preferences)
j
jae ho choi on Google

이여곰탕 전대통령한분이 자주이용 하시던곳이라고 하는데 , 그건 잘모르겠고 서민적인 정서가 듬뿍담겨있네요 ~ 맛도 괜찮고 혼자 와서 먹기에도 바로나와 좋은것 같습니다. 주차는 3대 가능한것같네요 ~~~
It is said that former President Lee Yeo-gom-tang used to frequent this place. The taste is good and it seems to be good to come out right away to eat alone. There seems to be parking for 3 cars.
쌍두용 on Google

먹은 메뉴 특곰탕 면사리 추가 맛 육수는 나주식 곰탕의 맑은 국물이다. 반찬으로 깍두기와 배추김치 나옴. 김치 맛도 잘 익은게 맛있다! 여기 곰탕은 기본이 토렴 방식이라 토렴 방식이 싫으면 1,000원을 더 내고 밥 따로를 주문해야한다. 종업원에 따르면 토렴으로 받는게 밥의 양이 더 많다고 함. 공기밥 추가는 비용 발생. 밥을 많이 먹고 싶으면 토렴으로 주문해서 밥을 많이 넣어달라고 하면 됨. 면사리는 흔히 아는 쌀국수 면이 국물에 말아져서 나옴. 굳이 시켜먹을 필요는 없는듯. 고기는 부드럽고 맛있지만 특곰탕을 시켰는데도 고기 양이 많지 않아 아쉽다. 가격 특곰탕 11,000원 밥 따로 1,000원 면사리 2,000원 주차 가게 앞 주차 4자리 있음. 화장실 이용하지 않아서 모름 서비스 soso 별점 깎은 이유 5점 받을 정도의 맛집은 아니지만 근처에서 국밥 한그릇 든든히 먹고 싶으면 방문 추천 고기 양이 적음 ㅠㅠ 팁 특곰탕 시키지 말고 곰탕시키면서 밥 많이 달라고 하고 모자르면 밥 추가하는게 가성비 좋음.
eaten menu Special Gomtang Add noodles taste The broth is the clear soup of Naju-style gomtang. Comes with kkakdugi and cabbage kimchi as side dishes. Kimchi tastes good when it's ripe! The gomtang here is basically the Toryeom method, so if you don’t like the Toryeom method, You have to pay an additional 1,000 won and order rice separately. According to the employee, the amount of rice received with Toryeom is larger. There is a cost to add air rice. If you want to eat a lot of rice, you can order it with Toryeom and ask for a lot of rice. Noodles are commonly known rice noodle noodles rolled up in a soup. There is no need to eat it. The meat is soft and delicious, but it is a pity that there is not much meat even though I ordered the special gomtang. price Special Gomtang 11,000 won 1,000 won for rice Noodles 2,000 won parking There are 4 parking spaces in front of the store. restroom I don't know because I don't use it service soso Reason for deducting stars It's not a restaurant that deserves 5 stars, but if you want to eat a bowl of soup nearby, it's recommended to visit. The amount of meat is small. tip Don't make it special When making gomtang, ask for a lot of rice, and if it is not enough, add rice for good cost-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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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_Yun on Google

전통과 유명세에 비해 특별한 뭔가가 부족한 듯 하다. 보통과 특을 시켜봄. 1. 나주곰탕과 크게 차별되지 않는 국물. 2. 보통과 특과의 차이는 고기의 양 보다는 그저 그릇의 크기. 3. 묵은 김치의 감흥이 없음. 4. 청결의 아쉬움(연필꽂이 같은 수저통 내부의 불결함과 입에 넣는 부분이 수저통 아래에 들어가있음) >>>> 특히, 4번은 매장에서 바로 시정하고 개선해야할할 부분이라 생각됨. 맛과 전통의 명성과는 별개의 문제이지만... 가정집같은 가게 앞 주차장에는 4대가 주차할 수 있으나 무지 협소하고 건너편 바리케이트로 인해 입출입이 무지 불편하니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함.
It seems to lack something special compared to tradition and fame. Try the normal and special. 1. A soup that i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Naju Gomtang. 2. The difference between regular and special is simply the size of the bowl rather than the amount of meat. 3. There is no emotion of aged kimchi. 4. Lack of cleanliness (the inside of the cutlery, such as a pencil holder, and the part you put in your mouth are under the cutlery) >>>> In particular, I think that No. 4 is something that needs to be corrected and improved right away at the store. It's a matter of taste and tradition, but it's a separate matter... 4 cars can be parked in the parking lot in front of the store like a house, but it is very narrow and it is very inconvenient to enter and exit due to the barricade across the street, so we recommend using the nearby public parking lot.
H
Hakmin Lee on Google

Korean soup with rice. Worth to visit
박교식 on Google

Tasty komtang, Korean style beef soup at reasonable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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