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떡볶이

4/5 기반으로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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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Nonhyeon-dong, Gangnam-gu, Seoul,South Korea

핸드폰 : 📞 +8779
카테고리 :
도시 : Seoul

Nonhyeon-dong, Gangnam-gu, Seoul,South Korea
A
Andrew Shim on Google

마늘떡볶이가 맛있음
Garlic Tteokbokki is delicious
y
yongseok ghymn on Google

난 어려서부터 떡볶이를 그리 좋아해 본 적이 없어 어렸을때 떡볶이를 먹으러 일부러 떡볶이집에 갔던 기억은 없고 오히려 커서 맛있는 떡볶이집이 있다고 하면 어떤 맛인지 궁금해 아주 가끔 들러보는 정도로 예를 들면 살던 동네 근처에서 유명한 떡볶이집이 있으면 들러보는 정도임. 그래서 떡볶이집은 잘 모르지만 그나마 기억에 남아있는 떡볶이집이라면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에 흔한 분식집 수준의 튀김이 아닌 나름 고급스런 튀김류를 처음으로 내놓아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고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국물떡볶이가 유명했던 홍대 미미네나 부들쫀득한 쌀떡과 양념이 나름 좋아서 떡볶이 자체는 좋았지만 비싼 가격에 비해 양은 손바닥 만큼만 줘서 빈정이 상해 맛있다라곤 하지 못하고 괜찮다로 평가했던 성대쪽 나누미떡볶이, 하도 오래 전에 들렀어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동부이촌동에서 아마 제일 유명한 떡볶이집이었던 스마일떡볶이, 그리고 그 외엔 프랜차이즈인 죠스떡볶이나 국대떡볶이, 신전떡볶이 정도인데 아마도 미미네는 안 가본지 하도 오래되서 어떤 맛인지 잘 기억이 안 나서 요즘 떡볶이집을 떠올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가게는 아마도 신전떡볶이인 것 같음. 오늘은 왠지 떡볶이가 생각나서 신전떡볶이에 들러서 사 갈까 했는데 망플을 하다보니 왠지 새로운 가게를 들러야 할 것 같은 프레셔가 은근 느껴져 실제로는 신전떡볶이에 들르고 싶었지만 지난번에 영동시장을 지나다가 발견하고 아직 망플에 등록도 되어있지 않길래 등록도 했던 여기 깃발떡볶이가 생각났고 코로나 바이러스 땜에 혹시 닫았나 전활해보니 다행히도 영업중이었고 들러보기로 함. 가게는 지난번에 지나치면서 봤었어서 위치는 알아 금방 도착하니 가게 앞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었고 가게 안에 들어가니 가게 안쪽에도 바테이블 타입의 좌석이 있었음. 내가 주문한 떡볶이 1인분이 준비될 때 다른 손님이 주문한 아마도 깃발 커플이란 세트메뉴인 것 같은 메뉴가 나오길래 사진을 찍었는데 순대는 나름 궁금해 보였지만 튀김은 흔한 프랜차이즈 떡볶이집에서 보는 느낌의 것이었고 떡볶이 국물을 보니 빛깔은 흔한 국대떡볶이 같은 색이었고 먼저 양념을 맛을 보니 미미네 국물떡볶이 같이 국물떡볶이에서 기대하는 좀 묽은 제형은 아니고 그렇다고 걸쭉하지도 않은 역시나 죠스떡볶이나 국대떡볶이 같은데서 보는 느낌의 것이었음. 맛을 보니 확실히 매콤한데 뒤에서 너무 수준 낮게 물엿의 달달함이 도드라지게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물엿이 들어간 건 확실히 알 수 있는 정도로 물엿의 존재감을 알 수 있는 수준이어서 높은 수준의 떡볶이는 아니구나 함. 떡은 흔한 밀떡이고 어묵 역시 흔한 넓고 얇은 타입의 것이었는데 난 개인적으로 갓 조리한 느낌의 것을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의 것은 아니었고 무엇보다 양념의 맛이 아까 말한 가게들처럼 나름의 개성이 확실히 느껴지는 게 아닌 뭔가 그런 집들의 맛을 어설프게 따라한 느낌이어서 수준이 높지 않고 오리지널 느낌과는 거리가 멀어 전혀 인상적이지 않음. 원래는 신전떡볶이를 오랜만에 맛보고 싶었지만 망플때문인지 안 가본 가게를 가야할 것 같은 프레셔를 느껴 지난번에 지나치면서 봤던 여기 깃발떡볶이에 들러봤는데 가게 나름의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지는 게 아닌 유명 떡볶이집의 양념을 따라한 느낌이면서 양념도 수준이 높지 않고 반대의 느낌이어서 별로에 가깝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 된 가게인 것 같아 괜찮다로..
I've never liked Tteokbokki since I was young. I don't remember going to a Tteokbokki restaurant on purpose to eat Tteokbokki when I was young. If there is, it is enough to stop by. So, I don't know much about Tteokbokki, but if it's a Tteokbokki restaurant that remains in my memory, it was the first to offer high-quality tempura, rather than a typical snack-style tempura, before it became famous. The famous Hongdae Mimine or the fluffy rice cake and seasoning were good, so the tteokbokki itself was good. I don't know how it is, but I don't know what it tastes like Smile Tteokbokki, which was probably the most famous Tteokbokki restaurant in Dongbu Ichon-dong, and other franchises such as Josu Tteokbokki, Gukdae Tteokbokki, and Shinjeong Tteokbokki. When I think of a house, I think the first store that comes to mind is Shinjeong Tteokbokki. Today I thought of Tteokbokki for some reason, so I decided to stop by Shinjeong Tteokbokki, but after doing Mangle, I felt the pressure that I would have to stop by a new store. I remembered the flag tteokbokki here that I registered because it wasn't there. I saw the store last time, so I know the location. When I arrived quickly, there were tables and chairs in front of the store, and when I entered the store, there was a bar table type seat inside the store. When one serving of tteokbokki that I ordered was prepared, a menu that seemed to be a flag couple ordered by another customer came out, so I took a picture, and Sundae seemed curious, but the tempura was the feeling that I see in a common franchise tteokbokki restaurant, and when I saw the soup The color was the same color as a common Gukdae Tteokbokki, and when I first tasted the seasoning, it wasn't the thinner texture I would expect from a soup Tteokbokki like Mimine Soup Tteokbokki, and it wasn't too thick. The taste is obviously spicy, but even though the sweetness of the starch syrup is not felt at a low level from the back, the presence of starch syrup is clearly visible. Rice cakes are common wheat rice cakes, and fish cakes are also common, wide and thin types, but I personally like freshly cooked foods, but it wasn't that kind of feeling. It wasn't impressive at all because it wasn't that high standard because it was a tinker of the taste of such houses, and it's far from the original feel. Originally, I wanted to taste Shinjang Tteokbokki after a long time, but I felt the pressure that I would have to go to the store I didn't go to because of a mess. I stopped by this flagship Tteokbokki, which I saw last time. The seasoning is not high and it feels the opposite, so it's close to not much, but it's okay because it's just o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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