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점산 봉영사 - Namyangju-si

Name: 천점산 봉영사 - Namyangju-si
Address: Naegak 2-ro, Jinjeop-eup, Namyangju-si, Gyeonggi-do,South Korea, do, -, Korea

4/5 ★ 기반으로 8 리뷰

About 천점산 봉영사

봉영사는 남양주시 진전읍 내각리 천점산(泉岾山, 393m, 천견산이라고도 부른다) 기슭에 있는 봉선사의 말사입니다.

봉영사는 599년(진평왕 21)에 창건되었으며, 처음에는 봉인암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1755년(영조 31) 선조의 후궁인 인빈 김씨의 묘가 순강원으로 승격되면서 이 절을 인빈 김씨의 원찰로 삼았으며, 이 때 절 이름을 봉영사로 바꾸었습니다.
그 후 절 지위가 크게 높아졌는데, 1877년(고종 14) 고종 숙부인 이공이 대대적으로 중수공사를 하였으며, 이 후 계속적인 중수가 이루어졌습니다.

봉영사에서는 아미타 부처님이 모셔진 무량수전과 지장전, 승방, 요사 그리고 사적기와 혜경선사
공덕비등이 있는데 모두 근래에 건립된 것 입니다.
이 도량은 맑고 시원한 악수와 함께 영가천도 도량으로도 유명합니다.

봉영사 약수터는 천점산(泉岾山)이라는 말대로 달고 맛있는 약수가 쉼 없이 흘러나오고 있으며, 이를 받아가기 위해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갑니다.
이 약수는 주민들을 위해 사찰에서 200m를 파이프로 연결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주민들과 사찰이 뜻을 모아 깨끗하고 정갈한 약수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약수회원제를 통해 가꾸어가고 있습니다.

봉영사 쉼터(찻집) 내에 자리잡고 있는 봉영사 도서관은 휴식을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놓은 것 입니다. 도서관 내에서 여러 종류의 다양한 불서 및 양서를 편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접해보시는 것도 봉영사의 다른 맛을 즐기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또한 여름이면 시원하고, 겨울이면 건물내의 커다란 난로와 기와 담장에서 특별한 정취를 느낄 수가 있을 것 입니다.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기운달이 차서 둥근달이 되듯 이와 같은 수행의 공덕으로 나와 남을 비롯한 모든 이웃들이 불안한 고통에서 벗어나 편안한 행복 누려이지다.

기도 및 영가천도 불사 안내 사찰 종무소 : 031-571-0555~6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2로 84-77 봉영사

법회 안내

초하루 : 매월 음력 1일 10:30

지장재일: 매월 음력 18일 10:30

관음재일 : 매월 음력 24일 10:30

군법회

일요어린이법회

http://cafe.naver.com/1004baby50.cafe

Contact 천점산 봉영사

주소 :	Naegak 2-ro, Jinjeop-eup, Namyangju-si, Gyeonggi-do,South Korea
핸드폰 :	📞 +87
Postal code :	-
웹사이트:	http://www.bongyoungsa.org/
카테고리 :	관광명소 , 절 ,
도시 :	do

Naegak 2-ro, Jinjeop-eup, Namyangju-si, Gyeonggi-do,South Korea

Best Buddhist temple in korea

신	신희경 on Google ★ ★ ★ ★ ★ 조용한 사찰입니다. 신도의방문보다 샘물을받으려고오는 차량이늘 붐비는곳입니다.바로옆에 순강원이라는 선조의 인빈김씨의묘가있습니다 .이곳은미공개문화재로방문 허가를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에서 얻은후 방문가능합니다. It is a quiet temple. There is always a crowded car coming to get water from a visit to Shindo, and next to it is the tomb of Inbin Kim, the forerunner of the Sun Gangwon, which can be visited after obtaining permission from the eastern district office of the Joseon Dynasty .
이	이병규 on Google ★ ★ ★ ★ ★ 그림같은 편안한 느낌의 사찰로써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 The atmosphere is very good as a picturesque and comfortable temple.
J	JINHEE WON on Google ★ ★ ★ ★ ★ 들어가면 아늑한데..가는길이 불편함..분명 때에는 차가 밀려서 난리가 날거라 생각함.. It's cozy when you enter.. The way to go is inconvenient.. I thought that there would be a chaos when the car was pushed..
t	theta Trigo on Google ★ ★ ★ ★ ★ 산신각이 따로 있습니다 There is a separate mountain
오	오선택 on Google ★ ★ ★ ★ ★ 조용한 사찰이네요. 약수물도 시원하니 좋고~ It's a quiet temple. The spring water is also cool ~
최	최태규 on Google ★ ★ ★ ★ ★ 조용하고 아담한 사찰입니다 It is quiet and compact temple.
펫	펫택시펫아찌 (PETAZZI) on Google ★ ★ ★ ★ ★ 아이엄마와 함께한 오후의 여유 고즈넉한 산사의 적막함이 도시에 찌든 마음을 달래준다. 코로나로 세상이 시끄러움을 잊게해주는 고마운 시간 ~^^ Afternoon leisure with mother The quietness of the serene mountain temple soothes the tired heart of the city. Thank you for making the world forget about the noise with Corona ~^^
이	이재찬 on Google ★ ★ ★ ★ ★ 바로 인접한 순강원(조선시대 선조의 후궁인 인빈김씨< 인조의 할머니>와 그의 넷째아들 내외의 묘)의 願刹이다 역사가 깃든 조용한 사찰은 천점산의 아늑한 품안에 자리잡아 시민들이 찾기쉬운 곳이다 무량수전을 위시해 작은 전각들이 잘 배치되었고 항상 예쁜 꽃들이 반기고 절 입구쪽 약수물은 아는 불자들에겐 감로수와 같다 크지는 않지만 속세의 번뇌를 잠시 식힐 수 있는 편인한 절이다 It is the mausoleum of Sungangwon (the tomb of Inbin Kim clan , concubine of King Seonjo during the Joseon Dynasty, and his fourth son and wife), which is immediately adjacent to it. The quiet temple steeped in history is located in the cozy arms of Mt. Including Muryangsujeon, the small halls are well arranged, and pretty flowers are always welcome. It's not a big temple, but it's a nice temple where you can cool off the troubles of the world for a wh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