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마을

4.5/5 기반으로 8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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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Hyucheon 2(i)-dong, Yeongju-si, Gyeongsangbuk-do,South Korea

핸드폰 : 📞 +88
카테고리 :
도시 : do

Hyucheon 2(i)-dong, Yeongju-si, Gyeongsangbuk-do,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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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ie oh on Google

복지리가 맛있음 복어 맑은탕 국물이 시원합니다
Welfare is delicious The pufferfish clear soup is cool
김선미 on Google

콩나물 비빔밥 해서 넘 잘 먹었어요. 복어보다 콩나물이 전 더 좋아서.. ㅎㅎ
I ate well with bean sprouts bibimbap. I like bean sprouts better than blowfish.. haha
박득양 (리나할배) on Google

친절한 주인 부부가 만들어 내는 복어요리 정말 맛이있습니다.
The fugu dishes prepared by the friendly owner couple are really delicious.
김중표 on Google

맛도 양도 서비스도 모두 만족스럽네요
I am satisfied with the taste, the quantity and the service.
최광섭 on Google

맑은 복지리를 마시면 전날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특히 여기 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무침은 정말 맛잇습니다.
Drinking clear Welfare Rib is good for relieving a hangover the day before. In particular, the bean sprouts that are served as a side dish here are really delicious.
장다솜 on Google

친절 하시고 음식도 맛깔스럽고 청결했습니다
They were friendly and the food was delicious and clean.
설주 on Google

복어의 효능은 동의보감이나 자산어보에도 실릴 정도로 우리나라 연근해에 많이 잡히는 어종 중 하나입니다. 복어에 대해 복집마다 대부분 동의보감에 나오는 복어 효능을 정리하여 걸어 놓았는데 요약하면 대동소이하게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복은 간 해독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며, 근육경화를 방지하고,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전을 방지하는 기능을 함으로써 고혈압, 당뇨, 신경통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며 등 등(이하생략) '의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설명된 내용을 보면 역시 복어도 만병통치 음식 중 하나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런데 여러 효능도 효능이지만 복어가 품고있는 치명적인 독성으로 인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즐길수 없는 어종이기에 복회를 즐긴다는 것은 대단히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만 접할 수 있는 고급음식입니다. 복어라는 물고기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 회로 즐기려면 복 육질을 얇은 습자지 정도로 아주 얇게 뜬 회를 접시에 올리는데 그 두께가 얼마나 얇은지 접시에 그려진 그림이 그대로 비칠 정도입니다. 대부분 서민들은 복어에 콩나물과 미나리를 둠뿍 넣어 끓인 복매운탕이나 복지리로 즐깁니다. 복요리는 독성을 가진 내장과 알을 제외하고 여러 용도로 요리하는데 대표적 요리로 복어회, 매운탕, 지리로 끓여 먹거나 복찜 또는 복을 튀겨 먹기도 하고 복껍질은 초무침이나 튀김으로, 따끈따끈하게 데운 정종에 복어꼬리를 태워 정종에 넣어 마시는 히레 정도일 것입니다. 복도 종류가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알아주는 복은 황복으로서 서해바다에서 생활하다 산란기가 되면 민물로 거슬러 올라와 산란하는 황복은 그 희귀성으로 황복을 찾는 사람들의 수요를 충당하지 못할 정도로 높은 몸값을 합니다. 그런 덕분에 황복회를 최고의 복회로 칩니다. 한편 많은 바다어종 중에서 왜 복어만 치명적인 독성을 지니게 되었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인데 복어가 바다에서 먹는 먹이로 인해 독성이 생겼을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정설입니다.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면 복어알을 부화하여 민물에서만 양식하여 키우면 복어의 독성이 없다는 사실입니다(이 내용을 너무 믿지마시길 바랍니다) 복집에 가면 흔히 복매운탕을 주문하기 마련인데 대부분 까치복을 매운탕 재료로 사용합니다. 매운탕은 식당마다 특색이 있어서 어떤 식당은 칼칼한 매운 맛을 내며 끓는 매운탕에 식초를 둘러 혹시 있을지도 모를 잡냄새를 제거하여 먹는가하면 어떤 식당은 매운탕에 된장을 조금 풀어넣어 끓인 매운탕집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주지방에 오면 다른지방과 달리 매운탕에 넣은 콩나물이 아삭아삭하게 익을 무렵 매운탕 속의 콩나물을 건져 별도로 참기름과 고추가루를 넣어 버무려 밥에 비벼먹습니다. 영주를 방문하여 복매운탕을 먹을 기회가 있다면 영주지방 방식으로 복요리를 즐겨보실 것을 권합니다. 영주지방 방법으로 복매운탕을 먹어보면 그 지방의 식생활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The efficacy of pufferfish is one of the most caught fish in the coastal waters of Korea to the extent that it is listed in Donguibogam and Jasaneobo. For blowfish, most of the effects of pufferfish found in Donguibogam are summarized and hung up as follows. 'Bok helps in liver detoxification, facilitates blood circulation, prevents muscle hardening, helps skin beautify, reduces cholesterol, and prevents various adult diseases such as high blood pressure, diabetes, and neuralgia. Prevents and has the effect of 'etc. (omitted below)'. From the description, it is clear that pufferfish is also one of the panacea foods. However, although it has many benefits, it is a type of fish that cannot be enjoyed without careful attention due to the deadly toxicity of pufferfish. The fish itself is not very big, so if you want to enjoy sashimi, you put the sashimi on a plate, which is about the size of a thin paper towel. Most common people enjoy it as Bokmaeuntang or Welfare, which is boiled with bean sprouts and water parsley in pufferfish. Bok-ryori is cooked for several purposes, except for the poisonous intestines and eggs. Representative dishes are boiled with fugu sashimi, maeuntang, jiri, steamed bok choy, or fried bok choy. It's probably about the same as burning the tail of a pufferfish and drinking it in a sake brew. There are many types of corridors, but the most well-known fortune in Korea is the yellow robe, which lives in the West Sea and returns to fresh water during the spawning season. Thanks to that, I call Hwangbokhoe as the best recovery. On the other hand, it is not well known why only pufferfish among many sea fish species became fatally poisonous, but it is a common orthodoxy that pufferfish may have become poisonous from the food they eat in the sea. Paradoxically speaking, if you hatch pufferfish eggs and raise them only in fresh water, the fact is that pufferfish are not toxic (don't believe this too much). If you go to Bokjip, you usually order Bokmaeuntang, but most of them use kachibok as the ingredient for Maeuntang. Each restaurant has its own unique taste, so some restaurants have a spicy spicy taste and put vinegar in boiling hot water to remove any odors that may be present. However, when they come to Yeongju, unlike other regions, when the bean sprouts in Maeuntang are crispy, they take the bean sprouts in Maeuntang, add sesame oil and red pepper powder, and mix them with rice. If you have a chance to visit Yeongju and eat Bokmaeuntang, we recommend you try the Bokmaeun-tang in the Yeongju-style style. If you try Bokmae Untang using the Yeongju method, it will help you to understand the food culture of that region a little bit.
S
Sean Lee on Google

Pretty good Korean resto that’s kinda hidden at the back of the Korea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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