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 간판없는 떡볶이 집
4/5
★
기반으로 1 리뷰
Contact 후암동 간판없는 떡볶이 집
주소 : | Huam-dong, Yongsan-gu, Seoul,South Korea |
카테고리 : |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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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 | Seoul |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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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seok ghymn on Google
★ ★ ★ ★ ★ 이 집은 며칠 전 YennaPPa님이 좋게 리뷰하신 홍대쪽 전투떡볶이의 새우튀김을 언제 맛보러 가나 할때 인터넷등에서 떡볶이 리뷰로 유명하다는 유치찬란이란 분이 올려놓으신 튀김 맛집 중 한군데로 이름이 나와 들러봄.
후암동은 잘 아는 동넨데 그렇게 유명한 분식집이 있었나 했는데 네이버지도로 위치를 보니 설마했는데 개인적으로 분식을 막 좋아하지 않아 아주 옛날부터 지나치기만 했었던 핸드폰가게 옆 허름한 그 분식집이었음.
망플에서 이 집을 검색하는데 안 나오길래 직접 등록도 하고 마침 멀지 않은 곳에 있었어서 한걸음에 들러 봄.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 가게에 다다르니 다행히 영업중이셨고 가게 사진을 찍으니 가게가 지저분하다고 찍지말라고 하심.
가게를 살펴보니 떡볶이랑 튀김만 하시는데 어느 리뷰에선가 떡볶이도 맛있단 얘길 봤었어서 떡볶이와 튀김을 맛보려고 했는데 떡볶이는 내가 좋아하는 지금 방금 해서 떡에 떡볶이 양념이 덜 배고 묽은 타입이 아니고 좀 조리해 놓은지 시간이 흘러 걸쭉해진 상태여서 떡볶이는 스킵해야겠다 생각함.
이때쯤 같이 온 여자손님이 주문을 하려니 여자사장님이 떡볶이가 조리한지 좀 됐고 간도 좀 세고 맛이 별로라고 먼저 얘기하시니 여자손님은 튀김을 시키면서 떡볶이를 조금만 달라고 하니(돈을 따로 낸다는게 아닌 떡볶이 국물을 끼얹져 달란 말로 알아들음) 여자사장님께서 튀김 위에 옥수역 5번출구 3번째 포장마차에서 처럼 넉넉히 떡볶이와 어묵을 얹어서 주심.
난 내가 도착했을때 금방 튀겨져 나온 오징어튀김만 6개 3천원어치만 부탁드리니 떡볶이 국물에 범벅해 드릴까요?라고 하셔서 지난번 옥수역 5번출구 3번째 포장마차에서의 안 좋은 기억이 떠올라 질겁을 하면서 그냥 달라고 말씀드리니 그럼 간장을 드릴까요?하셔서 네라고 답함.
떡볶이도 맛있단 얘기가 있었어서 주문하긴 싫고 그냥 한개만 맛보고 싶어서 한개만 맛봐도 되는지 여쭤보니 사진에서처럼 한개가 아니라 인심이 박한 떡볶이집의 1인분정도를 주심. 헐.. 그냥 한개만 맛보려는건데요 하니 그럼 한개만 먹고 남기라고 하심. 헐..
방금 튀겨져 나온 오징어튀김을 가위로 잘라 고추가 썰려져 들어간 냉장고에서 꺼낸 간장과 같이 놓아주심.
오징어튀김을 보니 옥수역 5번출구 3번째 포장마차처럼 오징어튀김 한개 한개가 크진 않고 튀김옷은 적당히 기름을 머금어 살짝 투명한 느낌인데 사이즈는 그냥 보통 내지는 살짝 아담한편인데 간장에 찍어 입에 넣으니 튀김옷은 가볍게 파사삭 부서지면서 안의 오징어가 이에 씹히는데 유치찬란님의 블로그에선가 건오징어튀김이라고 하던데 그래선지 부드럽기보단 살짝 단단한 느낌의 굵지않고 슬림한 편인 오징어였고 파사삭 부서지는 얇은 튀김옷과 튀김옷에 어느정도 기름이 배어있어 입에 넣었을때 배어나오는 고소한 기름맛이 좋음.
좀 퍼진 느낌의 떡볶이는 맛을 보니 학교 앞 떡볶이의 맛인데 살짝 칼칼하면서 은은하게 단맛도 뒤에 느껴지는데 지난번 옥수역 5번출구 3번째 포장마차의 떡볶이같은 물엿맛이 느껴지거나 하지 않아서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음.
이때쯤 김말이를 새로 튀기시길래 김말이도 2개 1천원어치만 추가로 부탁드리니 역시나 금방 튀겨져 나온걸 가위로 잘라서 주심. 뜨거워서 호호 입으로 불면서 맛을 보니 일반적인 김말이보다 살짝 두툼한 김말이는 후추향이 나고 금방 튀겨선지 김말이 안의 당면이 뻣뻣하거나 마르거나 하지 않고 부들부들 촉촉해서 좋은데 그렇다고 막 특별한건 아님.
여사장님께서 별로라고 하신 좀 퍼진 떡볶이 맛이 이 정도 평타정도면 금방 잘 조리된 걸 먹으면 맛있겠단 생각이 듦.
먹고 가거나 포장해 가는 손님은 계속 들고 나고 함. 역시나 떡볶이를 원하는 손님들한테는 상태가 별로라고 미리 설명을 하심.
전체적으로 오징어튀김은 옥수역 5번출구 3번째 포장마차의 것이 튀김옷이나 튀겨진 방식, 오징어등은 다르지만 더 낫고 떡볶이는 이 집께 더 낫게 느껴졌는데, 가볍게 파사삭 부서지면서 내가 좋아하는 살짝 기름이 밴 튀김은 특별하다고까진 모르겠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었고 컨디션이 별로라고 하신 좀 퍼진 떡볶이 맛도 평타는 치는 맛이어서 금방 잘 조리됐더라면 괜찮을거 같아서 근처에 왔을때 오징어튀김이나 떡볶이가 생각나면 들러볼만한..
아, 영업은 12시정도부터 4-5시까지만 하신다고 하심.
When you go to taste the fried shrimp of Hongdae side Tteokbokki which YennaPPa reviewed a few days ago, this place is one of the fried foods that Yuchi Chanran put up in the Internet.
Huam-dong has been a well-known East nende so famous snack house Was I saw the location as Naver Map No way I personally do not like the film very long time past fraud deceptive cell phone next to the shop that had its humble snack house.
I couldn't find this house in Manple, so I enrolled myself and I was just not far away.
After a short lunch break, I arrived at the store, so it was open and I took a picture of the store and told me not to take it dirty.
When I looked at the store, I only ate Tteokbokki and Tempura. In one review, I saw that Tteokbokki was delicious. I tried to taste Tteokbokki and Tempura. Since time has elapsed, I think I should skip Tteokbokki.
At this time, the female guests who came with me ordered it, so it's been a while since Tteokbokki has been cooked and the liver is a little harder and tastes better. The woman's boss puts Tteokbokki and fish cakes on the tempura as in the 3rd stall at Exit 5 of Oksu Station.
When I arrived, I would like 6 3,000 won worth of fried squid, so I'll ask you to tteokbokki soup. I'll tell you how much soy sauce?
Rice cake, not even one, as I hate to ask how come Although there were only ordered one just wanted to talk a delicious taste and look delicious but only one picture a referee about a generous serving of rice cake house is frivolous. I'm just trying to taste one so I'll eat one and leave. OMG..
Cut the fried squid fried with scissors and put it together with the soy sauce taken from the fridge into which the pepper is sliced.
The squid tempura looks like the 3rd stall at exit 5 of Oksu station. One squid tempura is not big and the tempura is moderately oily and slightly transparent. The squid inside is broken and it is chewed on it. In Yu Chichan's blog, it is said to be fried squid. The oil tastes good when you put it in.
The taste of Tteokbokki, which is a bit spread, is the taste of Tteokbokki in front of the school, but it is slightly knives and the sweetness of the sweetness is felt behind.
At this time, I'm going to fry the new Kim Mali, so I'll ask you to add 2 thousand won worth of Kim Mali, too. I bulmyeonseo Tahoe hot taste in the mouth a little thick gimmalyi gimmalyi is more common pepper flavor fried quickly sheds prophet gimmalyi faced stiff or thin or Purupuru This does not just particular cases it moist without good inside.
If the taste of spicy tteokbokki that my lady said is not good enough, I think it would be delicious to eat well cooked food.
Customers who eat, pack, or pack continue to pick up. For those who want tteokbokki, I explained that the condition is not good.
Overall, the squid tempura was different from fried food, fried food, squid, etc. in the 3rd stall of Exit 5 of Oksu Station, but it felt better and better for this house. I don't know until now, but it has its own charm, and the taste of spreading Tteokbokki is not good. Pyeongta is so good that it would be fine if it was cooked right away.
Oh, I'm only open from 12 o'clock to 4-5 o'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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