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ju Metropolitan City Animal Shelter

저번에 동물보호소로 봉사를 갔었는데 입구에 대형견들이 묶여서 짖더라구요. 처음에는 애들이 한번 버려졌어서 경계를 하나 하고 무서웠는데 사람이 반가워서 짖는거라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정말 한마리 한마리 다 만나고 왔는데 순하고 애교도 많고 그래서 마음이 정말 아팠습니다. 왜 이런 아이들이 버려진 걸까 라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환경은 많이 좋지 않지만 애완견을 키우실 생각이 있으시면 분양받지 마시고 입양해주세요.

이곳에서 소중한 우리 아이를 입양했습니다. 버려지고 잃어버린 동물들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날마다 밀려드는 아가들로 고생하는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무자급인 남자소장쯤으로 보이는 남자분 불친절의 끝이더군요 예방 접종 해주냐고 하니까 그정도도 못할거 같으면서 어떻게 개를 키우려 하냐고.. 저희 18살 15살 아이 키우다 무지개 다린 보낸 사람입니다. 각종 수술과 접종으로 몇천은 썼어요. 키우는 과정상 얼마나 많은 돈이 드는지 모르는거 아닙니다. 그래서 앞으로를 위하여 몇차의 접종이 가능하냐고 물어본거였는데 아 다르고 어 다른 겁니다.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기분이 나쁘네요 얼마전 주인있는 코카 40분만에 안락사 시켜서 문제 많았던걸로 아는데 잃어버린 견주가 가장 큰 책임이 있겠지만 그래서 공고기간을 두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내부 근무자들 끼리의 소통이 잘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제가 고양이를 좋아해서 동물보호소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광주보호소는 해마다 더 좋아지고 깨끗해지고 있다는것을 가본 사람들은 다 알것입니다. 직원들도 점점 근무의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불친절을 얘기하는 분들은 그럴만한 원인을 제공했는지 돌아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접종해주냐고 묻는다거나 치료해주냐고 묻거나 품종견 새끼 있냐고 묻는다거나 구경하러 왔다거나 하면 불친절을 경험할수도 있을것입니다. 그곳은 하루하루가 삶과 죽음의 전쟁터입니다. 무료로 반려동물을 입양해준다는 이유로 쉽게 찾아가지 마세요. 품종견 애기를 찾는 분은 가지 마세요. 꼭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이사갈때 개를 유기합니다. 유기동물보호소를 두고 이렇쿵 저렇쿵 평가하려고 어설프게 손가락 놀리지 마시고 왜 유기동물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서 죽어가는지를 먼저 지적하시길 바랍니다. 유기동물보호소를 한두번 가봤다고 어줍짢게 아는채 하고 시설이 열악하네 어쩌네 감옥이네..... 이런 당연한 평가로 그곳에서 찐이 빠지게 일하는 근무자들을 폄하하지 말길 바랍니다. 전국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소들이 다 광주동물보호소 흉내라도 내면도 좋겠습니다.

봉사하러 갔다왔습니다. 똘망똘망하고 이쁜 아이들이 어쩌다 보호소까지 왔는지.... 짧은 시간이지만 조금이나마 아이들과 보호소 직원분들께 도움이 됬기를 빕니다. 이쁜 아이들 사진 남겨드립니다.

Wow

Saving so many dogs... save one from here!

This place does not have the proper facilities to house as many animals as they do. They have a makeshift area made of plastic that houses the bigger dogs. As soon as you approach the place you get the horrible stench of animal urine. It's also located right next to some type of trash dump. The physical building is not in any way inviting to those who want to rescue an animal. I attempted to offer help to them...volunteer, donate or simply giving dog food and all of my offers were denied. I can't see that they do any communal outreach to rehouse the animals they have. I called them after finding an abandoned dog in my neighborhood (without knowing about them). A friend told me that they have a bad reputation so I worked on finding the abandoned dog a permanent home and luckily found someone. Sadly, during the five days of being in the shelter, the dog was riddled with fleas. After treatment he was okay but I can only imagine how much suffering the rest of those poor animals are enduring. I will never call them for help again. If you find an abandoned pet, (Sadly, there are plenty in Korea) my best advice is to rehome them yourself. There are tons of groups on Facebook to help find someone. Your efforts will be 100% more helpful than this animal shel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