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부스
4/5
★
기반으로 8 리뷰
Contact 파스타부스
주소 : | Doryeom-dong, Jongno-gu, Seoul,South Korea |
카테고리 : | |
도시 : | Seoul |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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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원 on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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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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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on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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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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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철 on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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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현2 on Google
★ ★ ★ ★ ★ 자리는 협소하나 가성비굿
The seats are small but cost-eff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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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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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YOON BYUN on Google
★ ★ ★ ★ ★ 착한 가격에 맛도 나쁘지 않아요
The taste is not bad at a good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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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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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on Google
★ ★ ★ ★ ★ 미식가도 아니지만 수도없이 많이 먹어본 파스타들 중에 가장 맛있다! 가격이 음식에 비해 너무 저렴한게 죄송스러울정도이다. 또 갈 예정이다.
The most delicious pasta you've ever eaten, but not gourmet! I'm sorry that the price is too cheap for the food. I will go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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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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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석 on Google
★ ★ ★ ★ ★ 기본 매뉴도 맛이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굿입니다
면이 얇은것 같아요
The main menu is also good.
It's good because it's cheap
I think it's 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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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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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seok ghymn on Google
★ ★ ★ ★ ★ 돈테키 정식을 두번이나 맛있게 먹었던 연남동 다인의 사장님이 지금은 지우신 것 같은데 어젠가 이 가게 파스타가 맛도 좋고 양도 넉넉하다고 인스타에 올리셨길래 네이버나 망플에서 검색해 보니 두 군데 다 하나도 정보가 없길래 이 가게의 인스타 계정에 들어가보니 11월 말에 오픈한 완전 따끈따끈한 신상 가게여서 망플에 등록도 함.
난 우리나라 음식도 좋아하지만 공주 입맛이라 좀 징그럽다 싶은 음식은 거의 안 먹어서 차라리 일식이나 양식, 중식등을 더 자주 먹는 느낌인데 날씨가 추워져 미소라멘으로 괜찮다는 합정의 본라멘이나 신촌의 홋카이도부타동스미레에 오랜만에 들러서 부타동을 먹을까도 생각했지만 오늘 아침엔 오랜만에 닭곰탕같은 한식을 먹었고 저녁에도 아마도 매콤한 쭈꾸미볶음을 먹을 것 같아서 오늘 파스타부스에 바로 들르기로 함.
말 그대로 이제 오픈한지 이틀 밖에 안 된 가게인지라 유일한 정보는 어제 다인 사장님이 올리셨던 감베리크림 파스타의 사진 한개뿐이어서 어떤 느낌의 파스타 가게인지 어떤 파스타를 파는지 등등 아무런 정보가 없길래 온전히 다인 사장님의 입맛을 믿고 정찰병의 느낌으로 출발함.
난 손바닥만큼 주면서 2만원도 넘게 비싸게 파는 파스타는 별로 생각이 없어서 1만원대면 먹고 2만원대면 다른데를 가기로 생각함.
외교부 청사 뒷편의 옛날 느낌 뿜뿜인 도렴빌딩 지하층에 있다고 했는데 도착해보니 지난번 인사동 근처 문경올드를 방문했을때 처럼 건물 옆에 지하상가로 내려가는 출입구가 있었고 출입구 앞엔 지하상가에 위치한 가게들의 리스트가 적혀있어서 파스타부스를 확인 후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아담한 사이즈의 다양한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뺑 돌아가며 죽 늘어서 있는데 특히나 걔 중에는 내가 좋아할만한 메뉴들을 파는 가게들도 많으면서 분위기도 내가 좋아하는 옛날 느낌 뿜뿜이어서 마치 알라딘의 램프가 숨겨진 마법의 동굴에 들어오거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왔던 음식점 거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이어서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즉시 또 와야겠다고 생각함.
음식점이 얼마나 다양한지 아담한 커피가게만도 네다섯갠가 있었고 지하상가를 한바퀴 돌때쯤 드디어 파스타부스를 발견함.
가게는 이런 옛날 느낌 뿜뿜인 건물 지하상가에 있을만한 아담한 사이즈였고 가게 유리에 붙은 메뉴를 스캔하니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도 많이 저렴해서 모든 점심 메뉴가 7천원대로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하러 가볍게 들를만한 가격대여서 조금 더 비싼 1만원대를 상상하며 들른 나는 혹시나 맛 없는 가게인건가 살짝 당황함.
아담한 가게엔 손님이 가득했고 테이블 한 개가 마침 비어 치워지자 안으로 들어감.
가게는 젊으신 남자 사장님 두 분이 운영하시는 것 같았는데 한 분은 서빙을, 다른 한 분은 주방에서 조리를 맡으신 것 같았고 메뉴를 보니 특별하게 더 많이 끌리는 건 없어서 어제 본 제일 인기라는 감베리크림 파스타를 주문함.
메뉴를 보니 런치메뉴와 디너메뉴에 제공되는 파스타 자체가 다른 종류였는데 저녁에도 런치메뉴를 가격변동없이 주문 가능하다고 쓰여 있음.
먼저 스테인리스 스틸 피처에 든 찬 물과 컵을 가져다 주시고 식전빵으로 식빵을 살짝 구운 것과 식전빵을 찍어 먹을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가 든 걸 테이블 위에 놓아주심.
가격대도 그렇고 식빵을 살짝 구운 식전빵은 가게 분위기나 상가 분위기와도 어울리는 수수한 느낌이어서 좋음.
맛있게 식전빵을 먹고 조금 기다리니 드디어 감베리크림 파스타가 핑크색으로 물 들여진 상큼한 무 오이 피클과 같이 나옴.
어제 다인 사장님이 얘기했던 것 처럼 양은 박하지 않고 제법 넉넉했고 파스타면도 한 눈에 알덴테로 잘 삶아진 게 보임.
내용물로는 잘 삶아져 포실한 감자와 새송이 버섯, 브로컬리, 새우, 오징어, 모짜렐라치즈, 생크림 등이 박하지 않게 들어있고 포크로 돌돌 말아 맛을 보니 알덴테로 잘 삶아진 파스타면은 탱글하고 내용물등도 다 잘 조리되어 맛이 좋음.
메뉴를 잘 살피지 않고 주문해서 몰랐는데 살짝만 매콤해서 메뉴를 다시 보니 고추 표시가 되어 있음. 많이 매콤하면 싫었을텐데 은은하게만 매콤해서 괜찮았고 아마도 우리나라 손님들을 겨냥해서 매콤함을 살짝 가미한 느낌이었음.
지난번 강남역 근처 이름없는 파스타의 근본없는 맛의 나폴리탄이나 버터명란마요 알리오 같은 엉터리 파스타의 악몽을 깨끗이 씻어 주는 맛이어서 힐링되는 느낌이었음.
맛있게 깨끗이 비우고 기분 좋게 나옴.
전체적으로 연남동 다인 사장님이 인스타에 올리셔서 궁금해서 들러봤는데 저렴한 가격에 맛 좋은 양질의 파스타를 내놓는 가게로 이 가게에서도 맛 보고 싶은 다른 파스타 메뉴도 많아 재방문 하고 싶고 이 가게가 있는 도렴빌딩 지하상가에 내가 좋아할만한 다른 메뉴를 내놓는 가게들도 많아서 도렴지하상가에 꼭 재방문하고 싶음.
The president of Yinnam-dong Dine, who ate the Donteki meal twice, seems to have erased it now. When I entered my Instagram account, it was a completely hot store opened in late November.
I like Korean food, but I don't eat much food that I want to eat because I'm a princess. I feel like eating Japanese food, Western food, Chinese food more often. I thought I'd stop by butadong for a long time, but this morning I had a Korean chicken like chicken soup, and I'm going to stop by at pasta booth today because I'm probably going to have spicy fried rice cake.
Literally, it's only two days away, so the only information is a picture of Gamberry Cream Pasta that Mr. Dine posted yesterday. Believes and starts with the feeling of a scout.
I don't really think about pasta that sells as much as 20,000 won and give as much as a palm, so I think eating 10,000 won and going somewhere else 20,000 won.
It's on the basement floor of the old-fashioned Docheong building behind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fter going down the stairs, there were many shops selling various kinds of foods of small size. There are many shops selling menus that I would like to enjoy. I feel like I'm in a hidden magic cave or a restaurant street that was missing in Sen and Chihiro's whereabouts.
There are only four or five small coffee shops around the street, and finally around pasta, I found a pasta booth.
The store was small enough to be in this old building's underground shopping center, and the menu on the glass of the shop scanned it, which was much cheaper than I thought. I was a little embarrassed if I stopped by imagining more expensive 10,000 won.
The small shop was full of customers, and a table was just empty.
The store seemed to be run by two young male bosses, one serving serving and the other cooking in the kitchen, and the menu showed nothing special that attracted the most popular gamberry cream pasta. Ordered.
Looking at the menu, the pasta itself was different from the lunch menu and dinner menu, but it is said that the lunch menu can be ordered without changing prices.
First, bring me a cup of cold water and a cup of stainless steel, and then put some bread on the table with olive oil and balsamic vinegar.
It's good for the price range, and the pre-baked bread is nicely matched with the atmosphere of the shop and the mall.
After eating delicious bread and waiting for a while, finally the Gamberry Cream Pasta comes with a refreshing radish cucumber pickle colored in pink.
As Mr. Dine said yesterday, the lamb was not quite thin, and the pasta noodles were well boiled with Aldente at a glance.
The contents include boiled potatoes, mushrooms, broccoli, shrimp, squid, mozzarella cheese, and fresh cream. They are rolled with a fork and tasted. All are well cooked and taste good.
I didn't know the menu well and didn't know how to order it. I didn't want to spicy it a lot, but it was okay because it was only spicy. It was a bit of a spicy taste for Korean customers.
Last time near Gangnam Station, it was healed because it cleans up the nightmares of the crappy pasta such as Napolitan and the name of Mayan Alio.
Empty deliciously and feel good.
In general, the president of Yinnam-dong Dine posted on Instagram, and I was curious about it. It is a shop that sells good quality pasta at a reasonable price. There are many shops offering other menus that I would like to visit, so I want to revisit the underground shopping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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