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패브릭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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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으로 3 리뷰
Contact 카페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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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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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 on Google
★ ★ ★ ★ ★ 아담하게 차 한 잔
 A small cup of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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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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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 Su Jin on Google
★ ★ ★ ★ ★ 다양한 커피들의 모양새가 독특하고 맛이 좋네요.
The shape of various coffees is unique and taste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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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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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on Google
★ ★ ★ ★ ★ 춘천에서도 한적한 동네(그렇다고 인적이 드물거나 하진 않음)에 있는 여유로운 카페. 예전에는 카페 + 책으로 북카페 형식이었다면 최근 카페들은 카페 + 공방의 모습을 띄는데 이곳은 재봉틀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중. 이름에서도 드러나는 이러한 특성때문인지 카페 전체적으로 빨강머리 앤, 디즈니 캐릭터들로 된 패브릭 소재의 전시물들이 많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커피, 차 맛도 맛있고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듬.(아메리카오 얼음은 무려 곰돌이 모양임, 파르페에 우산이 꽂지 않았는데 나중에 깜빡잊었다며 파르페의 꽃인 우산을 장식해 줌.) 주차공간은 넉넉하나 카페 내부는 협소하고 공방관련 물품으로 앉을 자리는 부족한 편. 성선한 가을에 야외좌석에서 차 한잔 하는 것도 좋을 듯함. 메뉴도 매우 다양하고 중, 고등학교때 한번쯤은 먹어봤을 추억속의 파르페도 맛나게 경험할 수 있음.
Relaxing cafe in Chuncheon's secluded neighborhood (which is rare or rare). In the past, cafes + books were book cafes. Recently, cafes have a cafe + workshop, which also operates a sewing machine one-day class. This is a characteristic of the name, so there are many exhibits made of fabrics made of redhead Anne and Disney characters. The taste of coffee and tea is delicious, and the attention to detail is felt. There is plenty of space inside the cafe, but there is not enough space to sit with studio-related items. It might be a good idea to have a cup of tea in an outdoor seat during the autumn season. The menu is also very diverse, and you can experience the parfaits in your memory, which you might have tasted once in middle and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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