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NeeCoffee (빈이커피인동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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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 BeeNeeCoffee (빈이커피인동본점)
주소 : | Indong 17-gil, Inui-dong, Gumi-si, Gyeongsangbuk-do,South Korea |
카테고리 : |
커피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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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 |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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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요즘 유행하는 무인카페입니다. 창원지역과 함께 구미지역이 전국에서도 성업중입니다. 공장지역이 밀집되어 있어서 24시간 유동인구가 분포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젊은층의 인구비율이 높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아는 지인분이 구미 인동지역출신이라 가기전 여러가지 정보를 주었습니다. 구미는 스벅도 인구 3만명당 1개꼴로 경기도의 남양주나 파주등보다 낮습니다. (낮을수록 좋은도시) 참고로 남양주는 7만명당 1개, 파주는 5만명당 1개 비중입니다.
스벅지수로 보면 그만큼 이지역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높다는 반증입니다. 카페를 소비하는 10~40대의 비중도 높은편이구요. 그런 구미인동에 위치한 빈이커피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이곳이 무려 본점인 지역무인카페입니다.
주변에 아파트와 학원들이 많고 관공서도 있는만큼 상권이 나쁘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맞은편에 세븐일레븐 편의점도 마주하고 있어 서로서로 윈윈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인카페특성상 콘센트나 화장실이 내부에 없습니다. 카공족이 이용하기보다는 간단한 수다를 위한모임이나 셀프테이크아웃을 하는게 좋기 때문입니다. 상주하는 직원이 없으니 아무래도 청소나 청결유지에는 제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커피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 1잔에 1,400원이며 스페셜원두를 사용하는 프리미엄커피는 1,900원입니다. 마찬가지로 무인카페 특성상 라떼보다는 아메리카노쪽이 좋습니다. 그밖에 에이드나 핫초코등의 메뉴와 계절특선도 있습니다. 에이드에도 탄산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라면냄새나 도시락냄새가 섞이는 편의점테이블보다 쾌적하고, 이디야커피보다도 절반가격으로 편안한 좌석에 앉아 온전히 커피의 풍미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무인카페의 매력입니다. 카공족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오래 앉아 있다고해서 주인의 눈초리를 받지도 않습니다.
이곳의 프리미엄아메리카노는 스벅리저브에서나 사용하는 고급원두를 사용하여 진한 바디감과 풍부한 크리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루와 화이트가 만들어내는 디자인도 청량감을 더 해줍니다. 스벅매장도 그런곳이 많은데, 이곳도 현금없는 카페입니다.
모든 결제는 카드나 각종페이등으로 가능합니다. 반려동물들은 함께 하실 수 없고 당연히 흡연도 안됩니다. 외부음식물을 가져와 드시는 무양심도 삼가해주셔야 합니다. 대신 빠방한 와이파이는 맘껏 사용가능입니다. 빈이커피하러 구미로 오세요~
It is a popular unmanned cafe these days. Along with the Changwon area, the Gumi area is also prospering nationwide. It is said that this is because the factory area is dense, there is a 24-hour floating population, and the proportion of the young population is relatively high.
My acquaintance was from Indong, Gumi and gave me various information before going. Gumi is less than Namyangju and Paju in Gyeonggi-do, with one per 30,000 people in Subuck Island. (The lower the better city) For reference, Namyangju is 1 per 70,000 people and Paju is 1 per 50,000 people.
This is a proof that the living standards of residents of this region are high. The proportion of people in their 10s to 40s who consume cafes is also high. Beani Coffee, located in Gumiin-dong, is not a franchise, but a local unmanned cafe whose main store is.
As there are many apartments and academies and government offices nearby, the commercial district didn't seem bad. There is also a 7-Eleven convenience store opposite, so you can expect a win-win effect with each other.
Due to the nature of an unmanned cafe, there are no outlets or toilets inside. This is because it is better to do a self-takeout or a meeting for simple chat rather than using the Kagong. There are no resident staff, so there are restrictions on cleaning or maintaining cleanliness.
The coffee price is 1,400 won per cup of Americano and 1,900 won for premium coffee using special beans. Likewise, Americano is better than latte due to the nature of an unmanned cafe. In addition, there are menus such as ade and hot chocolate, as well as seasonal specialties. Carbonic acid does not enter the aid.
The charm of an unmanned cafe is that it is more comfortable than a convenience store table with the smell of ramen or lunchboxes, and that you can sit in a comfortable seat at half the price of Ediya coffee and focus on the flavor of coffee. You don't need to see the Kagong's attention, and you don't get the owner's attention just because you sit long enough.
Premium Americano here is made with high-quality coffee beans that are used only at Sbuck Reserve, so you can feel the rich body and rich creaminess at the same time. The design created by blue and white also adds a refreshing feel. There are many such places as well, but this is also a cashless cafe.
All payments can be made by card or various payments. Pets are not allowed and of course they are not allowed to smoke. You should also refrain from the unconscionable feeling of bringing outside food. Instead, you can use free Wi-Fi. Come to Gumi for Beani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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