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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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KR 서울 양천구 신월동 55-16 88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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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이라 저렴해서 들어갔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맛 양 모두 딱 가격 만큼의 값어치였지만 서비스가 불만족스럽습니다. 조리사와 홀에 1명씩 있는데, 홀에 계신 분이 문 열고 들어갔을 때 저를 흘깃 보더니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처음엔 손님인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홀 직원이었고 주문하니까 키오스크에서 해달라고 합니다. 그때 엄청 큰 기침소리를 냈는데 마스크를 끼지 않았고 손이나 팔로 막으려는 시늉도 안하더군요. 이때 눈 딱 감고 나갔어야 했습니다. 음식을 나를때도 한쪽손 호주머니에 촥 꽂고 갖다줍니다. 멘트도 없습니다. 다 먹고나서 나갈때 인사하고 나가는데 조리사는 받아주더군요. 홀 직원은 인사는 하는데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않으면서 혼잣말처럼 읖조립니다. 이쯤되면 퉁명스러운 정도가 아니라 음식을 팔 마음이 없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나오면서 내가 저분에게 불쾌하게 했나? 고민했지만 아닌 것 같았어요.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I didn't expect much since it was cheap at 5,000 won. Both taste and quantity were just right for the price, but the service was dissatisfying. There is a cook and one person in the hall, and when the person in the hall opened the door and entered, he glanced at me and said nothing. At first I thought it was a guest. I later found out that it was a hall employee, and when I ordered, the kiosk asked me to do it. At that time, I made a very loud cough, but he didn't wear a mask and didn't pretend to cover it with his hand or arm. At this point, I should have closed my eyes and left. When carrying food, put it in the pocket of one hand and bring it to you. There are no comments. When we left after we finished eating, we greeted each other, and the cook accepted us. The hall staff say hello but do not take their eyes off their smartphone and mutter to themselves. At this point, it's not that I'm being blunt, I think it's because I don't want to sell food. Did I offend him when he came out? I thought about it, but it didn't seem like it. I don't think this is a little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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