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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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로 219 스토리카페 3층, Hanam-si, Gyeonggi-do,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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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도시 : do

미사강변로 219 스토리카페 3층, Hanam-si, Gyeonggi-do,South Korea
박원석 on Google

하남시 미사지구 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3층에 위치한 카페겸 교회다. 평상시에는 가성비 좋고, 맛좋고, 조망 좋은 아늑한 카페지만, 주일엔 교회로 탈바꿈하는 곳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30에 "바이블 디너", 목요일 오전 11시엔 "바이블 런치"모임이 있다.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성경공부를 하는 모임인데 1인당 5,000원의 참가비가 있고 이참가비는 작은교회에 선교자금으로 사용된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라고 알고 있다. 아늑한 실내가 포근하고, 각종 차와 간식을 가성비 훌륭한 값에 판매한다. 잔치국수나 컵밥과 유사한 종류의 식사도 있다. 시끄럽게 떠들썩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고 조용조용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이다. 외국에 가면 "사일런스 카페"가 명소인 곳이 많은데 그처럼 소음에서 벗어난 공간이라 마음에 든다. 간혹 배려심 부족한 소음유발자들이 멋모르고 훼방을 놓는 경우가 있지만 어쩌랴? 야간에 보이는 풍광은 더좋다.
It is a café and church on the third floor where you can view the Hanamishi Misaizu Lake Park. It is a casual cafe that is usually casual, delicious, and overlooking, but it is a place to transform into a church on Sunday. There is a "Bible Dinner" every Wednesday at 8:30 pm, and a "Bible Lunch" meeting at 11 am on Thursday. It is a group of people who eat simple food and study Bible. There is a participation fee of 5,000 won per person. I know it is the Presbytery of the Korean Church of Jesus Christ. The cozy interior is cozy, and sells a variety of tea and snacks for a good price. There is also a kind of meal similar to feast noodles or cups. It is not a loud atmosphere but it is a quiet place to chat. There are many places where "Silence Cafe" is famous in foreign countries, and I like it because it is a space deviating from noise. Sometimes there are cases in which the noise inducers who are lacking in consideration do not know what to do, but they do not know what to do. The scenery at night is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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