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2동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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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mayeok-ro, Wolpyeong 3(sam)-dong, Seo-gu, Daejeon,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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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도시 : Dae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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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공무원들이 평균적으로 친절하지 않다는 점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죄인이 된 기분으로 그들의 눈치를 봐야하는 주민센터는 처음이다. 공무원이 국민 위의 벼슬이라는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있는걸까? 전화문의부터 답변 전화, 방문해서까지 총 세 명과 대화했는데 하나같이 내가 죄인인듯 느끼게 불친절하고 짜증이 담긴 냉랭한 말투였다. 방문시에 민원처리를 담당한 공무원의 표정 또한 나를 업신 여기는 손담비 짤을 마주한 기분이었다. 나는 그저 인터넷으로 직접 신청한 서류를 수령만 해가면 되는 아주 간단하고 조용한 과정에서도 이렇게 기분이 상할 수 있을지 몰랐다. 내 하루가 그들로 인해 기분 나빠졌다. 집에 와서는 나에게만 이런걸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궁금해서 네이버 리뷰를 찾아보는데, 영수증 리뷰라니, 나한테는 영수증이 있다 혹은 영수증을 받겠느냐는 질문도 없었다. (수수료를 현금으로 냈음) 정말,... 속상한 하루가 되어버렸다.
I knew that on average, the residents' center officials weren't friendly. However, it is the first community center where I have to look at them as if I were a sinner. Is the basic idea that public officials are the cults of the people? I talked to a total of three people, from phone inquiries to answering calls and visits. It was a cold tone with unkind and irritating feelings like I was a sinner. At the time of the visit, the expression of a civil servant in charge of handling complaints also felt like I was facing Son Dam-bi, who despised me. I didn't know if I could be offended even in a very simple and quiet process where I just had to pick up the documents I applied for online. My day was offended by them. When I came home, I was looking for a review of Naver because I was wondering what it would be like for me and how others felt. (Fee paid in cash) Really... It's been an upse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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